오랜만에 블로그 정리하면서 Steparu.com 링크 게시물을 발견했습니다.
여전히 양질의 글들을 올리셨더군요. 17년 말 이후로 글 갱신이 없으시지만요. 어쨌든 오랜만에 읽으면서 재미있었습니다.
군대 간 사이에 소소한 재미 하나가 사라져 있었네요. 게임 평가라던가 제가 생각한 것과 거의 똑같이 생각하셔서 챙겨보는 맛이 있었는데 아쉽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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